▲K팝스타4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에스더김, 케이티김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랭킹오디션에서 살아 남은 참가자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방송됐다.
팀미션 세 번째 매치가 시작됐고 심사위원들과 객석에 앉은 참가자들이 술렁였다. 바로 최강 빅매치 대결이 시작 된 것.
먼저 트리플A 팀인 에스더김과 케이티김, 지수연이 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선곡해 세 사람의 보컬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에스더김이 노래를 시작하자 객석과 심사위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만족스런 표정은 오래 가지 못했다.
박진영은 "기대감을 너무 많이 가졌던 것 같다.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다"고 평가했고 유희열은 "편곡 방향이 너무 평이했다. 예상했던 무대였다"며 냉정하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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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팝스타 에스더김, 케이티김, 지수연, 박진영 ⓒ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