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볼라 환자 발생, 아프리카에서 귀국한 의료종사자

▲ 영국 에볼라 환자 발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영국에서 에볼라 확진 환자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정부는 최근 시에라리온에서 귀국한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에볼라 환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는 안정적인 상태이며 에볼라 초기단계에서 진단을 받아 전혐 위험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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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