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런치 확산 ⓒ SBS 방송화면
▲ 일본 부런치 확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부런치 확산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부서 송년회를 점심식사로 하는 부런치가 확산되고 있다. 부런치는 '부서'와 '런치'를 합성한 말이다.
부런치는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직장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원들의 만족도가 높고 비용도 저녁 회식의 절반 수준이라 기업에서도 환영하고 있다.
일본에서 '부런치'에 대한 인터넷 검색은 한 해 전보다 1.5배가량 증가하며 내년에도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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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