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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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리틀설리 강서진, SM 연습생 이력으로 '화제'

기사입력 2014.12.28 18:09 / 기사수정 2014.12.28 18:09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강서진이 설리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강서진이 설리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강서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강서진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친 여러 참가자들이 한 조가 되어 펼치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방송됐다.
 
랭킹오디션의 마지막으로 가능성을 가진 7명의 참가자들이 등장했고 리틀 설리 강서진이 무대에 올랐다.
 
SM 연습생이었다던 강서진은 "1년 반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그런데 그 때 당시에는 가수가 되고 싶은 꿈도 없었고 그 자리가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자리라는 것도 몰랐다"며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강서진은 윤하의 노래 '기다리다'를 불렀고 양현석은 "정확한 심사를 하기 위해서 눈을 감고 들었다"며 "아직 동요처럼 부르는 부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발라드 노래를 감정을 담아 노래하는 것도 좋지만 담담하게 부르면서 듣는 사람이 감정을 느끼게 하는 창법이 좋다"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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