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홍수 ⓒ JTBC 방송화면
▲ 스리랑카 홍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14명이 숨졌다.
26일(현지시각) 스리랑카 재난관리국은 1주일 간 내린 전국적인 폭우로 북부와 동부 지역 중심으로 홍수가 일어나고,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리랑카 홍수로 현재까지 총 14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 됐으며, 약 8만3000여 명의 주민이 대피시설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리랑카 전역에서는 이번 홍수로 93만여 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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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