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지난주와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8.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같은 시청률을 보인 것이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뜨거운 안녕'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남이 은행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적금 가입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 강남은 은행직원 한송이 씨에게 "일본 갔다 왔다. 선물 사왔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강남은 일본에서 사온 선물을 건네며 "나 착하지 않냐. 이런 남자 어떠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한송이 씨는 "좋다"라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는 7.5%, SBS '정글의 법칙'은 15%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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