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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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연말 콘서트 소감 "2014년 가장 행복한 일"

기사입력 2014.12.26 23:39 / 기사수정 2014.12.26 23:39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이 장미여관의 연말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이 장미여관의 연말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속마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뜨거운 안녕'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육중완이 속한 장미여관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며 "뮤지션들은 이게 송년회다. 예전에는 이런 걸 못해서 너무 속상했다. 2014년도에 가장 행복한 일이 오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육중완은 무대에 오르기 전 "제가 아닌 가수로서의, 평상시의 육중완이 아닌 가수로서 저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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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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