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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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천재테란' 이윤열이 찜한 선수는? (12/11 - 12/17)

기사입력 2006.12.12 03:37 / 기사수정 2006.12.12 03:37

정윤진 기자
    
ⓒ 최초로 골든마우스 획득하면서 3차시즌 탑시드를 확보한 이윤열(팬택EX)
(사진은 지난 2회 슈퍼파이트 때 모습.) <사진.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지난 한 주 프로리그 정규시즌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이번 주부터 진정한 강팀을 가리기 위한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한 한빛 스타즈와 4위를 차지한 MBC게임 히어로가 16일 맞붙는다.


특히 MBC게임 히어로는 지난 전기리그에서도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결승까지 진출한 저력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이번 후기리그에서도 포스트시즌의 돌풍을 예고하고, 한빛 스타즈는 2004년 그랜드파이널 이후 부진했던 ‘명가재건‘을 위해 또 한 번 우승을 향해 도전한다.


한편, 13일에는 또 한 번의 로열로드를 꿈꾸는 반란이 시작된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3차 시즌이 13일 조 지명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온게임넷 조 지명식의 백미라면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입담을 통한 신경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번 3차 시즌에는 지난 시즌 최초의 골든 마우스를 차지한 이윤열(팬택EX)의 지명과 ‘MSL의 본좌’인 마재윤(CJ Entus)의 온게임넷 본선 첫 도전, 그리고 이윤열에게 도전장을 내민 ‘머씨가문’ 숙명의 라이벌 최연성(SK텔레콤)이 빅 카드로 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12일 서바이버리그에서 이윤열(팬택EX)과 장 육(CJ Entus)의 리매치가 성사 될 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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