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이준에게 정체를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이준이 신하균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았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4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이 최대한(이준)에게 정체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신형의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났고, 최대한은 "이거 왜 이러는 거야"라며 놀랐다. 최신형은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최대한은 최신형을 품에 안은 채 "아버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최신형은 "미안하다. 아들아"라고 말한 뒤 피를 토하며 의식을 잃었다.
특히 70대의 노인인 최고봉이 30대로 회춘해 최신형이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고 있던 상황. 최신형은 최대한에게 자신이 최고봉임을 밝히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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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