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혁 심판위원(우)과 신부 안선민 씨(우) ⓒKBO 제공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용혁 심판위원이 오는 21일 오후 12시 서울 서초동 베라체웨딩컨벤션 4층 아이리스홀에서 신부 안선민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 4월 집안 어른들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제기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장충고와 단국대에서 선수생활을 한 이용혁 심판위원은 지난 2005년부터 5년간 대한야구협회 소속 아마추어 야구 심판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부터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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