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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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과 첫날밤 상상 "신혼 달달하네"

기사입력 2014.12.14 22:18 / 기사수정 2014.12.14 22:18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과 신혼생활을 상상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과 신혼생활을 상상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과 결혼하는 상상을 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4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사라(한예슬)와의 신혼생활을 상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는 사라에게 "아줌마 나랑 결혼해줘"라고 청혼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한태희는 "신혼 첫날밤은 이 집에서"라며 신혼생활을 상상했다.

상상 속 한태희는 장미꽃 한송이를 입에 문 채 샤워가운을 입고 있는 사라를 바라봤다. 사라는 한태희의 얼굴에 뽀뽀를 퍼부었고, 한태희는 입술자국이 찍힌 얼굴로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한태희는 "신혼 거참 달달하네"라며 만족했다. 그러나 사라는 "결혼? 그런 행복이 나한테 가능한 걸까"라고 걱정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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