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모님에게 집을 마련해 준 사연을 들려줬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혜리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데 저축도 잘해서 전 재산으로 이번에 부모님 집을 마련해드렸다"고 언급했다.
'라디오스타' 혜리는 "맞다. 송파에 집을 마련했다. 원래 경기도 광주에 살았는데 학업 때문에 서울에 왔다"며 "송파로 이사했는데 좁은 집에 네 식구가 살았다"고 밝혔다.
혜리는 "열심히 모아서 대출받아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두 배로 넓혔는데 전세다"라고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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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