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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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남, "멤버들 만날 시간 없어 맞춤법 틀려"

기사입력 2014.12.11 01:15 / 기사수정 2014.12.11 01:15

고광일 기자
라디오스타 강남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강남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강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강남이 한글 맞춤법 지적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강남이 한글 맞춤법 암 유발자로 불린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은 강남이 직접 쓴 글을 보며 "이게 뭐냐. SNS 글을 보면 맞춤법이 맞는 게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강남이 직접 작성한 글을 보며 해석을 시도하던 MC들과 혜리, 유병재, 최태준은 결국 해석을 포기했다.

이에 강남은 "잘 몰라서 그랬다. 원래는 멤버들이 써줬는데 만날 시간이 없어서 내가 쓰다 보니 그렇게 됐다. 공부를 안 해서"라고 구차한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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