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부터 임주환까지…고창석 뮤지컬 단체관람 '훈훈 의리'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기술자들' 김우빈, 이현우, 임주환, 김홍선 감독이 뮤지컬 '킹키부츠'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 VIP데이를 찾은 김우빈, 이현우, 임주환 등 4명의 기술자들과 김홍선 감독의 유쾌하고 단란한 모습이 담긴 인증샷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각 분야의 최고 기술자들로 만나 한 팀으로 합을 맞춘 만큼 극강의 팀워크를 이룬 이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나가 훈훈함을 더한다.

'기술자들'의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임주환, 김홍선 감독은 영화 촬영이 끝난 후에도 변함없이 한 팀처럼 우정을 보여주는 이들의 모습에 '기술자들'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개봉 전부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판매를 하며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기술자들'은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으로 오는 12월 24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