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 ⓒ MBC
▲ 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업군을 가진 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하이힐을 신어야 하는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 높은 굽에 쉽게 피로할 수 있는 발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누리꾼들도 관심을 드러냈다.
바닥에 앉은 뒤 두 다리를 앞으로 쫙 펴고, 양쪽 발바닥을 벽에 붙인다. 이 자세가 불편하다면 바닥에 방석이나 베개를 놓고 그 위에 엉덩이를 대고 앉는 것이 좋다. 그 다음 두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편 상태에서 최대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을 만큼 몸을 앞으로 숙인다.
이는 종아리 근육과 무릎 뒤쪽의 오금줄을 늘려주는 동작이다. 하이힐을 신을 때 팽팽하게 긴장되는 부위를 풀어주는 것이다.
또한 똑바로 선 상태에서 오른발 한발을 앞으로 내밀고 걸어가는 동작처럼 양발을 앞뒤로 놓인 상태에서 왼발의 발끝을 세운다. 천천히 발등 쪽이 바닥을 향하도록 발가락을 구부린다. 잠시 멈춘 상태에서 발등이 시원하게 풀린다는 느낌을 받으면 반대발로 똑같이 풀어준다.
누리꾼들은 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에 대해 "오늘부터 피로 풀어야지" "정말 효과 있나"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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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