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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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전소민 "연민정보다 오로라가 더 막장"

기사입력 2014.12.06 23:33 / 기사수정 2014.12.07 00: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MC 이유리와 기싸움을 벌인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이유리는 전소민에게 "어떤 시상식에서 처음 봤었다. 내가 먼저 인사했는데 보는 눈이 곱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전소민은 "'왔다 장보리'에 심취해서 (이유리를) 연민정으로 봤다. 보자마자 뜨끔했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과 '오로라 공주'의 오로라를 비교하는 질문에 그는 "나는 여러 남자를 거느렸다. 내가 더 막장이다"고 답해 주위를 웃겼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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