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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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일과 사랑 둘 다 잡았다 '달달'

기사입력 2014.12.06 22:18 / 기사수정 2014.12.06 22:18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이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이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과 주상욱이 연애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1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쉐프의 탄생' 팸플릿을 보며 도전자로 출연하겠다고 결심했다. 사라는 곧장 요리 연습을 했고, 이를 본 한태희(주상욱)에게 "'쉐프의 탄생'에 도전해보려고요"라고 고백했다.

한태희는 "지금? 데이트할 시간도 없는데"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사라는 "쉐프에 도전해야 할 중요한 이유가 있거든요. 걱정 마세요. 해야 할 일들은 다 할게요. 물론 데이트도 하고요"라며 달랬다.

이후 사라는 '쉐프의 탄생' 출연 계기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어서요. 그러려면 제가 힘이 있어야 하거든요"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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