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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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한-일전은 이겨야 제맛'[포토]

기사입력 2014.12.04 18:4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6일부터 7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CC에서 열리는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014’(총상금 6,150만엔, 한화 약 5억7,000만원)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페어링 결정을 위해 회의를 갖고 있다.

이번 한일전에는 KLPGA 투어 김효주(19, 롯데), 이정민(22, 비씨카드), 이민영2(22), 백규정(19, CJ오쇼핑), 전인지(20 하이트진로), LPGA 투어 박인비(26 KB금융그룹)를 비롯해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 최나연(27,SK텔레콤), 최운정(24,볼빅),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일전 조편성

1조 안선주, 이보미 ㅣ 오야마 시호, 사이키 미키

2조 이미림, 최운정 ㅣ 요시다 유미코, 나리타 미스즈

3조 백규정, 신지애 ㅣ 기쿠치 에리카, 모리타 리카코

4조 이민영, 전인지 ㅣ 아나이 라라, 와타나베 아야카

5조 김효주, 이정민 ㅣ 류 리츠코, 스즈키 아이

6조 박인비, 유소연 ㅣ 우에다 모모코, 하라 에리나

사진=KLPGA 제공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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