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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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주원, 박보검에 "단원들 믿는다면 무모한거냐"

기사입력 2014.12.01 22:13 / 기사수정 2014.12.01 22:13

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 KBS 2TV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단원들을 향한 믿음을 보였다.

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이윤후(박보검 분)이 스스로를 궁지로 빠트린 차유진(주원)을 질책했다.

이날 이윤후는 차유진이 관찰카메라에 대해 라이징스타 단원들에게 통보하지 않은 일을 놓고 "왜 그랬느냐. 세현대 동영상은 지휘자니까 단원들 긴장시키려고 그랬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관찰 카메라는 왜 그런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유진은 "넌 라이징스타 깨지길 원하지 않았느냐"라고 되물다. 이윤후는 "넌 어떻게든 봉합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왜 이러냐. 이유가 뭐든 가장 크게 다치는게 너 아니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윤후의 질문에 차유진은 "오지랍도 전염이다. 설레발 때문이냐. 글쎄. 믿어서라고 하면 너무 무모한가?"라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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