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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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지훈 "실제 이상형? 이유리보다 오연서"

기사입력 2014.11.30 00: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훈이 실제 이상형으로 오연서를 꼽았다.

이유리는 29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김지훈에게 "'왔다 장보리'에서 호흡을 맞춘 나와 오연서 중 좋아하는 스타일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유리는 "나를 좋아하면 안 되겠지만 어떤 스타일인지 말해달라. 나를 선택 안 해도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훈은 "극 중에서는 보리(오연서)보다 연민정(이유리)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가깝다. 실제로는 오연서씨가 더 이상형으로 마음에 든다"고 얘기했다.

개편 후 첫 방송된 '세바퀴'는 새 MC로 신동엽과 이유리가 합류해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장미여관 육중완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도 MC로 합류해 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MC 이유리가 출연했던 '왔다! 장보리'의 주역인 금보라, 안내상, 오창석, 김지훈 등이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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