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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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태도 변화에 씁쓸 '울상'

기사입력 2014.11.28 23:15 / 기사수정 2014.11.28 23:15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손호준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달라진 최지우의 태도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이서진과 손호준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최지우는 김장을 하라는 나영석 PD의 제안에 이서진과 손호준을 진두지휘하며 김장에 나섰다.

최지우는 손호준이 고추를 빻아 가루를 만들자 고추를 더 가지고 와 절구에 넣어 손호준의 일거리를 더했다. 손호준이 빻은 고추를 보여주자 "안 된다. 더 빻아야 한다"라고 단칼에 지적했다.

이에 손호준은 "어제는 누나가 옆에서 일도 도와주고 쉬엄쉬엄 하라고 하시더니. 오늘은 '해봐봐. 빨리'라고만 하신다"라고 한숨을 푹푹 내쉬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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