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추성훈과 콧대 높이기 연습 '앙증 애교'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뷰티 시크릿이 전격 공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근 한창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추사랑의 미모 관리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추사랑은 유독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잠에서 막 깨어나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부스스한 얼굴도 자체발광 미모로 완벽 커버하며, 추사랑만의 뷰티 시크릿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추사랑의 자체발광 러블리 미모를 완성시킨 비법은 바로 '코핑'이었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콧대를 쭉쭉 잡아당기는 '코핑'은 다름아닌 추성훈의 아이디어. 추성훈은 "애기 때 코 당기면 높아진다고 해서 사랑이가 따라 할 수 있는 놀이를 만들었다"고 밝히며, 야심찬 '추사랑 콧대 높이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추사랑은 영문도 모른 채 아빠를 따라 "코핑"을 연발하며 코를 잡아당겼고, 까르르 웃으며 '코핑'에 열중해 추성훈에게 미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추사랑의 뷰티 필살기 '코핑'의 정체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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