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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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노예 류승수, 이서진에게 "이 프로그램 재미없다"

기사입력 2014.11.14 22:33 / 기사수정 2014.11.14 22:46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류승수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류승수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류승수가 고된 노동에 쓰러졌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류승수가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유기농 하우스를 찾은 류승수는 이서진으로부터 쏟아지는 주문 때문에 마치 귀신에 홀린 듯 노예 모드에 들어갔다.

이어 류승수는 이내 이서진에게 "형. 혹시 꽃보다 할배 할때 나영석 PD랑 사이가 안 좋았어?"라며 왜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쏟아냈다.

결국 방에 들어와 쓰러지고만 류승수는 이서진에게 "이 프로 재미없다. 앞으로 친한 사람은 부르지 마라"라고 정곡을 찔렀고, 이서진은 "내가 불렀느냐? 지가 와놓고"라고 반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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