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의 이준이 신하균을 의심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이준이 신하균을 납치범으로 몰았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3회에서는 최대한(이준 분)이 최신형(신하균)을 납치범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한은 최신형을 사라진 최고봉의 납치범으로 지목했다. 앞서 최고봉은 갑작스럽게 30대의 몸으로 회춘해 최신형이라는 이름으로 숨어 지내는 상황.
최대한은 회사 직원들에게 CCTV에 찍힌 최신형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자가 회장님 납치범입니다. 저희 리조트에 일용직으로 위장취업까지 했을 정도로 치밀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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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