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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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악플러에 댓글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누리꾼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4.11.10 19:52

수지 ⓒ 수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수지 ⓒ 수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수지가 자신의 SNS에 악플을 단 누리꾼에게 댓글을 남겼다.

앞서 한 누리꾼든 수지에게 트위터를 통해 '재수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수지는 9일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고 답변을 남겼다.

현재 해당 글은 수지의 트위터에서 삭제된 상태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지는 현재 영화 '도리화가'를 촬영 중이다.

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안타깝네요", "수지, 악플러에 시달렸구나", "수지, 마음고생 심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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