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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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캐시, 학원 면접 소감 "손이 덜덜 떨렸다"

기사입력 2014.10.30 00:23 / 기사수정 2014.10.30 00:23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캐시가 새 직장 구하기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캐시가 새 직장 구하기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캐시가 학원 면접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명품조연 한별과 캐시의 동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캐시는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면접에 나섰다. 그는 면접관들 앞에서 시범 강의를 했다.

캐시는 무사히 강의를 끝냈고 본격적인 면접에 들어갔다. 하지만 면접관들은 캐시에게 더 많은 경력이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면접이 모두 끝난 후 캐시는 "분필 떨어뜨리고 이랬을 때는 손이 덜덜덜 떨렸다. 어, 어떡하지? 당황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뭔가 허기지고 배고프고 입에 뭔가 들어가야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면접 후 캐시는 음식점에서 제육볶음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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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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