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사랑이와의 48시간을 다시 시작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부쩍 자란 추사랑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다시 사랑이와의 48시간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복귀전을 마침과 동시에 사랑이 아빠로 돌아왔다. 야노시호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사랑이가 혼자 할 수 있는 게 많아졌다"고 말했다.
야노시호의 말대로 사랑이는 양치질과 세수도 혼자서 척척 잘해냈다. 속옷부터 상의와 하의에 양말까지 추성훈의 도움 없이 잘 입었다.
추성훈은 자신이 복귀전을 치르는 동안 많이 큰 사랑이를 보며 "이제 양말도 다 신을 수 있고"라고 연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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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