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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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신구-백일섭 방문에 '진땀'

기사입력 2014.10.24 23:02 / 기사수정 2014.10.24 23:02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이서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신구, 백일섭 등장에 놀랐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택연은 농장을 찾을 예정인 손님들의 방문을 기대하며 수수밭 작업에 나섰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택연은 수수밭 일을 도와줄 건장한 남자들이 오길 바랐지만, 정작 농장을 찾은 이는 신구와 백일섭이었다.

밝게 웃으며 반갑게 다가오는 백일섭과 신구의 모습에 이서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옥택연은 굽신거리는 허리를 당최 펼 기세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이서진은 제작진들에게 다가와 "너네 미쳤냐? 미친거냐?"라고 따졌고, "선생님들을 모시고 오면 어떠하냐. 선생님들을 부를 줄은 몰랐다"라며 제작진을 비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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