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다니엘, 료헤이 ⓒ SNL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파비앙, 다니엘 스눅스, 오타니 료헤이가 'SNL 코리아' 호스트로 나선다.
21일 tvN 'SNL 코리아' 페이스북에는 "이제 한국인보다 더 친숙한, 세 외국인의 SNL 표류기"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세 사람은 신동엽, 유세윤 등 크루들과 콩트를 하면서 유쾌한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명량'에 출연한 오타니 료헤이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서 얼굴을 비치고 있다. 다니엘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호주대표로, 파비앙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SNL 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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