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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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서태지 만큼 음악적 위험 감수한 가수 없다"(크리스말로윈)

기사입력 2014.10.18 20:18 / 기사수정 2014.10.19 09:1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스윙스가 서태지에 대해 말했다.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이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 중반부에는 스윙스와 바스코가 등장했다. 서태지는 반항적인 분위기가 가득 담긴 'COME BACK HOME'을 불러나가고, 스윙스와 바스코는 강렬한 전자기타와 함께 무대를 펼쳤다.

스윙스는 "서태지 형님과의 무대를 준비하다가 느낀 것이 있다. 서태지만큼 위험을 감수하고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는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태지는 20일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윙스, 바스코 ⓒ 서태지컴퍼니
스윙스, 바스코 ⓒ 서태지컴퍼니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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