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새로운 멤버 합류…시작부터 불길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불길한 예감에 몸서리 쳤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에서는 다나, 이재윤, 타오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 병만족과 함께 생존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은 원주미 파라또보보족의 환영인사를 받았다. 새로운 멤버들은 코코넛 물을 맛보았다.

병만족은 생존지 곳곳에서 풍족한 먹거리를 발견하고 "이번에는 살만 한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병만족이 멧돼지가 자주 출몰한다고 촌장이 경고한 것. 또한 멤버들은 자신들이 머물 장소에서 뱀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은 새로운 생존지 콜롬방가라 섬으로 이동한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류담, 박정철, 이재윤, 김규리, 다나, 타오의 모습이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