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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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이재용에 칼 겨눴다

기사입력 2014.10.14 23:16 / 기사수정 2014.10.14 23:16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이재용 처단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이재용 처단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일우가 이재용에게 칼을 겨눴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22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박수종(이재용)에게 칼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은 어보 만파식적을 찾아 기산군(김흥수)에게 전달했다. 기산군은 대의를 위해 어보를 이린에게 주라는 청수대비(서이숙)의 간청에도 어보를 박수종에게 넘겼다. 기산군은 어보를 이린에게 넘기나 박수종에게 넘기나 어차피 자신이 갖지 못하는 것은 똑같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어보를 손에 넣은 박수종은 눈엣가시같은 존재인 이린부터 처단하고자 이린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청수대비가 이린을 향한 칼을 대신 맞으면서 청수대비가 눈을 감게 됐다. 이린은 청수대비의 죽음에 오열하며 박수종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린은 어전 회의가 열리는 날 박수종을 향해 칼을 겨누며 "내 너를 용서치 않을 거다"라고 외쳤다. 박수종은 이린의 위협에도 어보를 쥐고 있어서인지 전혀 개의치 않았다. 과연 이린이 박수종을 처단하고 다시 어보를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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