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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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반지 향한 의미심장 눈빛 '혹시 어보?'

기사입력 2014.10.13 23:29 / 기사수정 2014.10.13 23:29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어보 찾기게 고군분투했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어보 찾기게 고군분투했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일우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반지를 쳐다봤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21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어보 찾기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은 도하(고성희), 조상헌(윤태영) 등의 도움으로 반란을 일으킨 박수종(이재용)에게 잡혀 있다가 무사히 탈출했다. 이린은 당장 사담(김성오)에게 감금당한 도하부터 구하고 싶었지만 조상헌의 조언에 따라 저승 문턱에 간 무석(정윤호)을 구하고 어보 찾기에 돌입했다.

어보는 대대로 전해 내려져 오는 지도자들에게만 허락된 보물. 박수종은 왕위에 앉기 위한 명분을 얻으려 눈에 불을 켜고 어보를 찾아다니고 있다.  

기산군(김흥수)은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나도 못 불었는데 영상이라고 불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청수대비(서이숙)가 어린 기산군에게 피리를 주며 왕의 자질이 있는지 판가름할 수 있는 것이니 불어보라고 했던 것.

박수종은 기산군의 말을 듣고 청수대비를 찾아가 어보를 내놓으라고 소리쳤다. 청수대비는 박수종에게 어보를 내줄 수 없어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어보를 지켜냈다. 그 시각 이린이 혼자 방 안에 앉아 반지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다. 이린은 반지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뭔가 발견한 듯 놀라는 얼굴이었다. 이에 이린이 가진 반지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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