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 롤 홈페이지
▲ 롤점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롤점검이 종료됐다.
10일 라이엇게임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롤) 한국 서버의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게임을 비활성화 했으며, 이후 6시에 순차적으로 게임 접속을 비활성화했다. 이후 롤점검은 8시 48분부로 빠르게 마무리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4.18 롤패치 적용과 함께 리메이크된 언데드 학살병기 사이온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이온은 기본 지속 효과인 '영광스러운 죽음'을 바탕으로, Q스킬 '대량 학살 강타'와 W스킬 '영혼의 용광로', E스킬 '학살자의 포효'를 보유하고 있다. 궁극기는 '멈출 수 없는 맹공'이다.
이 외에도 갱플랭크, 누누, 루시안, 야스오, 이즈리얼, 오공, 카직스 등의 능력치가 조정됐고, 아지르의 버그도 다잡았다.
신규 스킨도 4종이 발매됐다. 4강과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201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기념해 '챔피언십 쉬바나'가 출시됐고, 전설급 스킨으로 '덩크왕 다리우스'가 적용됐다. 이어 준전설급 스킨으로 '언더월드 오공'이 일반 스킨으로 '까마귀 환영 르블랑'도 등장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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