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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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 서예지 '한 마리 백조 같은 우아한 발레 동작'

기사입력 2014.10.09 16:35 / 기사수정 2014.10.09 17:03

대중문화부 기자
서예지 ⓒ tvN 방송화면 캡처
서예지 ⓒ tvN 방송화면 캡처


▲서예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서예지가 과거 발레하는 모습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와 엉뚱한 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서예지는 극중 발레리나로 변신,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동작을 선보였다. 서예지는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발레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탄성을 자아냈다.

9일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연기 호흡을 맞추다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었고,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예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유노윤호와의 열애설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2013년 SK텔레콤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했으며, 최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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