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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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광순 "장동민·유세윤·유상무 걱정 많이 해"

기사입력 2014.10.01 23:57 / 기사수정 2014.10.01 23:57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장광순이 유세윤, 유상무에 대해 언급했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장광순이 유세윤, 유상무에 대해 언급했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장광순이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의 노는 모습을 보고 걱정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설운도-루민, 장동민-장광순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장동민의 아버지 장관순은 장동민이 무슨 일을 하던 터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장동민이 유상무, 유세윤을 데려왔는데 노는 것을 보고 '저것들 머리가 제대로 박힌 놈들이여?'라고 했다고.

장광순은 "그때는 진짜 걱정됐다"며 "대학 졸업하고 방에 앉아서 노상 앉아서 킥킥 대고 웃더라. 다른 사람은 취업하려고 애쓰는데, 자식을 잘못 키웠나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세 사람은 1년동안 작은 방에 앉아 개그맨 시험을 준비하려 회의했던 것.

이어 장광순은 "그럼 진작에 얘길 해야지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걱정했다"며 "그래서 6개월 동안 참다가 얘기했다. 개그맨 준비를 한다더라. 그래서 딱 한 번만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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