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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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선제골 주인공 정설빈 '어떻게 이럴수가~'[포토]

기사입력 2014.09.29 22:3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축구 여자 4강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1-1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에 북한 허은별 결승골을 내주면서 1-2로 패하며 결승행 티켓은 북한에게로 넘겨줬다. 한국은 일본에 패한 베트남과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후반 추가시간에 북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자 선제골을 넣었던 한국 정설빈이 얼굴을 감싸쥐며 아쉬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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