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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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1400일 교제기념 파티…"결혼은 아직"

기사입력 2014.09.29 13:28 / 기사수정 2014.09.29 13:41

박시은 진태현 ⓒ 진태현 트위터
박시은 진태현 ⓒ 진태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예계 공개 커플인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교제 1400일을 자축한 가운데 박시은 측이 결혼 시기에 대해 밝혔다.

29일 박시은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현재 잘 만나고 있다"며 "올해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진태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만난지 1400일? 우연히 알게 된 오늘 ㅎㅎ 그동안 아침예배도 6개월 되었고 ^^ 벌써 12월이면 4년동안 함께 있어줬네~~"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곧 함께 합시다 ^^김치찌개와 따로국밥으로 축하함~"이라며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는 남녀주인공으로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tvN '택시'에서 결혼 시기에 대해 "하고 싶다는 얘기는 한다", "'빨리 하자'고 이야기 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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