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 TV조선 방송화면
▲ '최고의 결혼' 박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고의 결혼' 박시연이 임신 6주 진단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앵커 차기영(박시연 분)은 뉴스 생방송 중 헛구역질을 하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차기영은 임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산부인과에서 임신 6주라는 진단을 받은 차기영은 아이의 초음파사진을 보고 벅찬 감정을 느꼈다.
차기영은 박태연(노민우)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박태연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어제는 내가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미안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결혼하자"고 청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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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