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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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영규, 오디션 방출자로 확정…일동 '단체 사죄'

기사입력 2014.09.28 17:34 / 기사수정 2014.09.28 17:34

임수진 기자
'런닝맨' 게임에서 패한 내그녀팀이 박영규를 방출자로 지목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게임에서 패한 내그녀팀이 박영규를 방출자로 지목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박영규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박영규가 방출자로 지목됐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이 출연해 '가수왕'자리를 놓고 멤버들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오디션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팀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황금 마이크를 차지하기 위해 우지원, 김동문, 임오경이 던지는 공을 막기 위해 온 몸을 던졌다.

SBS 아시안 게임 해설위원인 세 사람은 두 팀 멤버들과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펼쳤다. 두 팀 멤버들은 임오경의 강력한 슛을, 우지원은 특기인 3점슛을, 그리고 김동문은 멤버들과 함께 1대 5 배트민턴 대결을 벌였다.

두 번째 대결에서 패배한 내그녀팀은 다음 라운드 진출 하기 전 방출할 멤버를 정했다. 박영규를 방출자로 지목한 크리스탈은 "너무 피곤해 보이셔서 그랬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비와 유재석, 김기방 또한 박영규를 지목해 박영규의 방출이 정해졌다. 박영규의 방출에 모두 단체 사죄했고 비는 "좀 쉬게 해드리려 했다"며 변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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