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 ⓒ JTBC 방송화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기숙사 동생들을 위해 선생님들에게 음료수를 돌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고등학교로 돌아간 스타들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가 그려졌다.
앞서 강남과 남주혁의 강제 기숙사 입소를 안타깝게 생각했던 인천 외고 기숙사 학생들은 소소한 파티를 준비했고, 강남과 남주혁의 기분을 달래기 위해 기숙사에서는 금지된 라면 취사를 감행했다.
이후 라면 취사는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에게 딱 걸렸고 아이들과 강남은 다음날 학생주임 선생님 앞으로 끌려갔다. 아이들은 벌점을 받았고, 강남은 자신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생각해 선생님에게 아이들 벌점을 깎아달라고 사정했다.
이후 강남은 매점을 찾아가 매점 주인에게 애걸복걸한 끝에 음료수 한 봉지를 사온 뒤 선생님들에게 이를 주며 "우리 동생들 잘 부탁드린다"고 속내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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