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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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김영광, 경수진에 질투심 유발 '달달'

기사입력 2014.09.27 21:14 / 기사수정 2014.09.27 21:14

'아홉수 소년'의 김영광이 경수진을 떠봤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김영광이 경수진을 떠봤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김영광이 경수진에게 질투심 유발 작전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10화 '너라는 축제' 편에서는 강진구(김영광 분)가 마세영(경수진)의 마음을 떠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구는 마세영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내일 우리 영화 볼래? 너 친구 없어서 맨날 영화 혼자 보잖아"라고 물었다.

마세영은 "됐거든요. 나랑 볼 사람 많아"라며 튕겼고, 강진구는 "고은이는 내일 뭐하나"라며 이고은(민하)을 언급해 질투심을 유발했다.

이때 마세영은 휴대폰으로 검색하며 "지금 볼만한 영화가 뭐가 있지. '명량'이 아직도 상영하네"라고 말을 돌렸고, 강진구는 "그럼 같이 보는 거지?"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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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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