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6일 오후 인천 연수구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결선 경기에서 한국 박태환이 15분12초15의 기록으로 중국 쑨 양(14분 14초 75), 일본 야마모토, 중국 왕커청에 이어 출전 선수 8명 중 4위로 레이스를 마무리 했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박태환과 쑨 양(孙杨 | Sun Yang)이 20여미터 차이로 벌어져 서로 마주쳐 지나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