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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배드민턴 혼합 복식 고성현-김하나, 신백철-장예나가 8강에 진출했다.
고성현-김하나, 신백철-장예나 조는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16강전에서 각각 싱가포르와 태국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먼저 신백철-장예나가 태국 종짓 마니퐁-태라타나차이 삽시리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어 고성현-김하나가 싱가포르 트라이챠트 차웃-야오 레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 완승에 성공했다.
8강전은 27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한국팀은 모두 인도네시아 선수들과 맞대결을 벌인다.
<인천AG 특별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