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첫 방송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이선(이제훈 분)과 이후(한석규)라는 이상향이 다른 부자의 갈등과 함께 얽힌 살인사건의 미스터리가 시작됐다.
오프닝에서 영조가 영의정 김택(김창완)에게 위협을 받는 미래가 공개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자아냈고,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도 본격화될 것을 예고했다.
'비밀의 문' 첫 방송에 누리꾼들은 "'비밀의 문' 연기가 좋아서 몰입했어요",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 최고", "'비밀의 문' 배우들 연기가 진짜 좋네요", "'비밀의 문' 초반은 그랬는데 중반부터 몰입감이", "'비밀의 문'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비밀의 문' 박은빈 놀랍네요", "'비밀의 문' 뭔가 어수선한 느낌도 있지만 괜찮아지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의 갈등 안에서 진실과 희망의 역사를 찾아 그려낼 '비밀의 문'은 500년 조선왕조 중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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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