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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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누리꾼 관심 "톱배우 캐스팅될까"

기사입력 2014.09.19 23:13 / 기사수정 2014.09.19 23:13

정혜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 HB 엔터테인먼트
별에서 온 그대 ⓒ HB 엔터테인먼트


▲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 소식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HB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월부터 미국 리메이크를 준비해왔고, 좋은 파트너들과 한국 드라마를 '미드'로 재탄생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내년 초 시즌 오더까지는 조심스러운 입장이고 시즌제 미국드라마가 되도록 현지 제작사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메이크는 전세계 배급망을 가지고 있고 최근 '브레이킹 베드', '블랙 리스트' 등을 제작한 소니픽쳐스 텔레비젼이 제작사로 확정되었고, '쉴드', '엔젤', '뱀파이어 다이어리', '라이투미' 등을 집필한 리즈 크레프트와 사라 패인 작가가 내정됐다. 현재 파일럿 대본을 집필 중에 있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는 내년 1월 시즌 오더를 위해 대본작업을 마치는 대로 올 하반기 파일럿 제작 및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송이는 역대급 여주인데", "미국에서도 성공했으면 좋겠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이라니 멋지다", "미국판 별그대 진짜 기대된다", "톱배우가 캐스팅되면 실시간으로 챙겨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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