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마마시타'가 아시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가 한국, 대만, 홍콩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히트 행진 중이다.
지난 1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MAMACITA'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주간차트(9월 8일~9월 14일) 1위를 차지했으며, 가온차트의 앨범 주간차트에서도 9월 첫째 주(8월 31일~9월 6일) 1위에 등극해 음반 강자다운 슈퍼주니어의 파워를 입증했다.
또 슈퍼주니어는 대만 FIVE MUSIC 한일차트, 홍콩 hmv 한일차트 등 아시아 음반 차트에서도 주간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 역시 홍콩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 음악 TOP100 주간차트(9월 7일~9월 13일) 정상을 차지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슈퍼주니어는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 MBC MUSIC '쇼 챔피언' 등 지난 주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모두 싹쓸이,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어 슈퍼주니어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9~21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에 돌입해 화려한 공연과 무대 매너로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다운 면모를 선사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21일 공연에는 '슈퍼쇼' 1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 달성도 앞두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MAMACITA(아야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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