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중훈이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레버쿠젠)의 열혈팬임을 드러냈다.
13일 박중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 선수, 정말 축구 잘하네요. 그 선수가 나오면 그라운드가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클래스가 다르다는 말 밖에는…. 솔직히 1등은 메시, 공동 2등은 호날두 그리고 손흥민이라고 얘기할래요. 개인기 스피드, 골 결정력! 참 좋은 선수!"라고 말했다.
한편 손흥민은 13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리그 1호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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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