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5
연예

'아빠 어디가' 민율, 할머니 앞 수줍은 아기 변신 '귀요미'

기사입력 2014.09.13 09:51 / 기사수정 2014.09.13 09:51

'아빠 어디가' 민율이 수줍은 아기가 됐다 ⓒ MBC
'아빠 어디가' 민율이 수줍은 아기가 됐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씩씩했던 민율이가 할머니 앞에서 수줍은 아기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 민율 부자는 청주에 계신 할머니 댁을 향했다.

김성주는 평소 할머니를 어려워한 민율을 위해 할머니와 둘 만의 시간을 마련했다.

항상 씩씩하고 당찬 모습만 보였던 민율이는 할머니 앞에서 처음으로 어색하고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단 둘이 시장을 가게 된 민율과 할머니는 어색함에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으며 창밖만 바라보았다.

민율이는 할머니와 친해질수 있을까.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