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 카메라 6대 촬영에 깜짝 "존재감 커진 느낌"

▲예뻐질지도 이태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의 이태임이 카메라 집중 촬영에 깜짝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는 유럽까지 '의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배우 김보성과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귀환한 가수 박정아, 도도해 보이지만 사실은 허당기 넘치는 배우 서지혜, 8등신 미녀 배우 이태임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방송 초반부터 예능 초보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태임은 "예능이 처음이라 재밌다. 신세계다. 카메라 6대가 나를 찍고 있다는 것 자체가 내 존재가 커진 느낌이다"라고 신기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서지혜는 "후회할거야"라고 말했고, 예능 선배인 박정아는 "하루 찍고 인터뷰해보자"라면서 이태임의 심경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두 사람의 말을 듣지 못한 듯 계속해서 순수한 표정으로 카메라들을 바라보며 신기해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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